지방자치단체 지원금 보태서 2026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항목 늘리기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이 대폭 확대되는데, 검진 대상자를 조회하지 않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폐기능 검사나 당화혈색소 검사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올해 짝수년생이라면 1월부터 12월까지 검진이 가능하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가검진 외에도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거나 확진검사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에서 대상자 조회를 하면 본인의 검진 가능 기간과 추가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방법
2026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만 20세 이상 성인입니다. 직장가입자는 사무직의 경우 2년마다, 비사무직은 매년 검진 대상이 되며,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는 짝수년생이 올해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개인의 가입 유형이나 과거 검진 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온라인 조회를 통해 정확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온라인으로 빠르게 확인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건강iN 메뉴에 접속한 후 공동인증이나 간편인증(카카오톡, 네이버)으로 로그인하면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메뉴에서 올해 검진 대상 여부, 검진 가능 기간, 지정 검진기관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는 ‘The건강보험’ 앱을 설치한 뒤 로그인하여 검진 탭에 들어가면 대상자 여부가 자동으로 표시되며, 실제 사용자 경험상 앱이 웹사이트보다 빠르고 간편하다는 평가입니다. 전화 조회를 원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전화하여 ARS로 대상자 조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자 확인 시 체크 포인트
-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지 확인(2026년 기준)
- 직장가입자 중 사무직은 2년 주기, 비사무직은 매년 검진 대상
-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짝수년생이 올해 대상
- 과거 미수검 이력이 있으면 추가 안내를 받을 수 있음
- 암 검진은 연령별로 별도 대상 기준이 적용됨
2026년 새롭게 추가된 검진 항목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폐기능 검사가 신규 도입됩니다. 또한 당뇨병 확진을 위한 당화혈색소(HbA1c) 검사가 본인부담금 면제 항목에 추가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확진 검사도 본인부담금 면제 항목에 포함되면서, 검진 후 치료 연계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폐기능 검사 도입 배경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유병률이 12%에 달하지만 질병 인지도가 2.3%로 매우 낮아, 많은 환자가 병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는 만 56세와 66세 국민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가 추가로 실시되며, 특히 흡연자나 고위험군의 경우 조기 진단으로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고지혈증 확진 검사 본인부담금 면제
기존에는 당뇨가 의심될 때 최초 진료 시 진찰료와 공복혈당 검사만 면제되었지만, 이제는 당화혈색소 검사까지 함께 면제되어 더욱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의심 소견이 나온 경우에도 확진 검사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어, 검진 후 방치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 및 확진검사비 혜택
국가건강검진 외에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추가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를 연령대별로 20~40만 원까지 지원하며, 검진기관 선택의 폭도 전국으로 확대되어 있습니다. 또한 2026년부터는 56세(1970년생) 국민이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은 후 양성 확인 시 확진검사비를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병·의원급뿐 아니라 종합병원급에서도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사례
서울시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경력 만 3년 이상, 만 30세 이상인 경우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합니다. 30대는 20만 원, 40대는 30만 원, 50대 이상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검진비용이 한도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액은 본인이 부담하고 미달하는 경우 실비를 지원합니다. 2024년 1월 1일 이후 건강검진을 받은 경우에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므로, 해당 조건에 부합한다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확대
2026년부터는 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항체검사 양성자에 대한 확진검사비 지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까지 확대됩니다. 정부24 홈페이지에서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을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인근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지원으로 상한액 7만 원까지 진료비 및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건강검진 항목 비교표
구분 기존(2025년 기준) 변경(2026년 적용) 폐기능 검사 미실시 만 56세·66세 대상 신규 도입 당화혈색소 검사 본인부담 본인부담금 면제 이상지질혈증 확진 본인부담 본인부담금 면제 C형간염 확진검사 지원기관 병·의원급 한정 종합병원급 포함
놓치기 쉬운 검진 후 사후관리 혜택
2026년 건강검진 제도는 단순히 검진 항목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검진 후 사후관리 혜택도 함께 강화되었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이 기존 15개 지역에서 50개 지역으로 확대되어, 건강검진 위험군이 걷기·교육·상담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중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참여자(관리형) 또는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군(예방형)이 대상이며, 연간 최대 6~8만 점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내용
- BMI·혈압·공복혈당 중 한 항목이 1단계 이상 개선되면 일시 1만 5천 점 지급
- 연간 적립 한도 6만 점, 2년간 최대 12만 점 수령 가능
- 관리형 참여자는 케어플랜 수립 시 5천 점,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일당 100점
- 혈압·혈당 자가측정은 주 12회 회당 250점, 교육·상담은 연간 15회 회당 4천 점
- 점검 및 평가는 연간 1~2회 회당 5천 점, 관리형은 연간 최대 8만 점까지 적립
적립한 포인트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참여의원에서 진료비를 자동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참여 가능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하는 개별 알림톡을 확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지역은 20~40대 대상자 비율, 소득수준(저소득층), 건강생활실천율(금연, 절주, 걷기 등)을 반영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2026년 건강검진 대상자는 어떻게 조회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건강iN 또는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에서 로그인 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메뉴를 선택하면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 조회는 1577-1000번으로 가능합니다.
Q2. 2026년 건강검진에서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무엇인가요?
만 56세와 66세를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가 신규 도입되었으며, 당화혈색소 검사와 이상지질혈증 확진 검사가 본인부담금 면제 항목에 추가되었습니다.
Q3.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추가 지원금은 어떻게 받나요?
서울시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령대별 20~40만 원까지 지원하며, C형간염 확진검사비는 정부24 홈페이지나 인근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4. 2026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후 검진을 안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직장가입자의 경우 검진을 받지 않으면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세금 환급 시 의료비 공제 혜택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Q5. 건강검진 후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건강검진 위험군이 걷기·교육·상담 등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고혈압·당뇨병 진료비로 자동 결제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6~8만 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