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상식은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팬들과 선수들이 기대하는 연말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소개
시상식 개요
KBO 골든글러브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입니다. 매년 12월에 개최되며, 팬들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습니다. 2024년에는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최강야구 직관 이벤트까지 마무리된 뒤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후보 선정 기준
후보는 특정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 투수는 규정 이닝을 소화하거나 10승, 30세이브, 30홀드를 기록한 선수들 중에서 선정됩니다. 포수와 야수는 각 부문별 타이틀홀더가 자동으로 후보에 올라가며, 수비 이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후보 선수 목록
투수 부문 후보
- 양현종, 네일, 전상현, 정해영(KIA)
- 코너, 원태인, 레예스(삼성)
- 엔스, 손주영, 임찬규(LG)
- 곽빈(두산), 쿠에바스, 벤자민, 박영현(KT)
- 김광현, 앤더슨, 노경은(SSG), 윌커슨
- 박세웅, 반즈(롯데), 류현진, 엄상백(한화)
- 하트(NC), 후라도, 헤이수스, 하영민(키움)
포수 및 야수 부문 후보
- 포수: 강민호(삼성), 박동원(LG), 장성우(KT), 이지영(SSG), 최재훈(한화), 김형준(NC), 김재현(키움)
- 1루수: 오스틴(LG), 양석환(두산), 나승엽(롯데), 데이비슨(NC), 최주환(키움)
- 2루수: 김선빈(KIA), 신민재(LG), 강승호(두산), 고승민(롯데), 박민우(NC), 김혜성(키움)
- 3루수: 김도영(KIA), 문보경(LG), 황재균, 허경민(KT), 최정(SSG), 노시환(한화), 서호철(NC), 송성문(키움)
- 유격수: 박찬호(KIA), 이재현(삼성), 오지환(LG), 박성한(SSG), 박승욱(롯데), 이도윤(한화), 김주원(NC)
- 외야수: 소크라테스, 최원준(KIA), 김지찬, 구자욱(삼성), 박해민, 홍창기(LG), 정수빈, 조수행(두산), 로하스, 배정대(KT), 최지훈, 에레디아, 한유섬(SSG), 윤동희, 레이예스, 황성빈(롯데), 권희동, 김성욱(NC), 이주형(키움)
- 지명타자: 최형우(KIA), 김재환(두산), 강백호(KT)
투표 및 시상 일정
투표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1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미디어 관계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후보들을 평가합니다. 또한, KIA와 LG가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하며, LG는 10명의 선수를 후보로 올렸습니다.
주의사항 및 정보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KBO 리그의 중요한 행사로, 수상자 발표가 기대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언제 열리나요?
12월 13일 금요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됩니다.
질문2: 후보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투수는 규정 이닝, 10승, 30세이브 또는 30홀드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하며, 포수와 야수는 각 부문별 타이틀홀더가 자동 후보로 등록됩니다.
질문3: 투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취재기자, 사진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후보를 평가하며, 투표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입니다.
질문4: 각 구단별 후보 수는 어떻게 되나요?
KIA와 LG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으며, 다른 구단은 그 뒤를 따릅니다.
질문5: 시상식에서는 어떤 행사가 진행되나요?
각 포지션별 수상자 발표와 함께 특별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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