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흑백요리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파브리 키친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가성비 뛰어난 이탈리안 요리로 유명한 식당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을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 메뉴를 시식하고 예약 꿀팁을 포함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파브리 키친 기본 정보
영업시간
파브리 키친은 매일 11:30부터 21:30까지 운영되며, 14:30부터 17:00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위치 및 예약 방법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길 3-6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특히 자정에 2주 후 날짜 예약이 가능하지만, 예약 오픈 시간이 랜덤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약 팁
빈자리 알림 이용하기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자정에 예약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실패하게 된다면 빈자리 알림을 설정해두는 것이 유용합니다. 최대 20건까지 신청 가능하므로, 여러 날짜를 신청해 두면 예약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현장 대기와 예약
신용산역이나 용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파브리 키친은 현장 예약도 가능하나,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대기 인원이 많을 수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
매장은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여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테이블 세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진행됩니다.
메뉴 추천
애피타이저
첫 번째로 시식한 애피타이저는 판자넬라 디 뽈포 (11,000원)로, 문어 샐러드입니다. 상큼한 소스와 함께 제공되어 매우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 애피타이저인 파타테 에 프로볼라 (9,500원)는 치즈와 감자가 들어간 든든한 스프 요리로,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파스타와 메인 요리
메인 메뉴로는 살시챠 까르보나라 (18,000원)와 PPP 파스타 (1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 정통 소세지가 들어가 있으며,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PPP 파스타는 크림 소스와 후추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면의 모양이 독특해 소스가 잘 베어들어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마지막으로 주문한 디저트는 판나코타 (7,000원)와 콥파 초고라또 에 푸루따 (7,000원)입니다. 판나코타는 부드러운 우유 푸딩과 커피 시럽의 조화가 일품이었으며, 초코 디저트는 진한 초코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결론
파브리 키친은 전반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으며, 특히 가성비가 뛰어나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예약이 필수이며, 방문 시에는 유명한 판나코타를 반드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파브리 키친의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며, 자정에 2주 후 날짜 예약이 열립니다.
질문2: 음식의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의 메뉴 가격은 9,000원에서 22,000원 사이로,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요리를 제공합니다.
질문3: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질문4: 메뉴 추천은 무엇인가요?
애피타이저로는 판자넬라 디 뽈포, 메인으로는 살시챠 까르보나라와 PPP 파스타, 디저트로는 판나코타를 추천합니다.
질문5: 대기 시간이 긴가요?
인기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예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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