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여행, 시먼역에서 시작하는 하루



타이베이 여행, 시먼역에서 시작하는 하루

타이베이 여행의 첫날, 시먼역에서 시작해 타이베이 101을 방문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가족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미리 계획 없이 현장 구매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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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1 방문하기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하기

타이베이 101은 시먼딩에서 지하철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시먼역에서 송산-신뎬선을 타고 중정기념관역에서 단수이-신이선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중정기념관역은 두 노선의 열차가 양쪽에서 운행되므로 환승이 수월합니다. 특히 열차 도착 시간이 잘 맞춰져 있어 기다림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베이 101 입장과 전망

타이베이 101의 입장료는 600NTD, 한화로 약 25,000원입니다. 보통 KKday와 같은 사이트에서 미리 예매를 하곤 하지만, 우리는 이지카드를 이용해 현장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만의 여행 지원금을 이지카드로 받아 현장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북쪽으로 몇몇 건물과 송산공항이 보입니다. 서쪽 방향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서울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외 전망대는 실내와 비슷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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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시먼딩 탐방

타이베이 101 쇼핑몰

타이베이 101을 관람한 후, 아래층 쇼핑몰에 들렀습니다. 백화점과 다양한 명품 매장이 있었지만, 아직 저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 같았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니 배가 고파 시먼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시먼딩 거리의 매력

시먼딩은 서울의 명동과 유사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메이플스토리 광고도 눈에 띄었습니다.

대만의 맛, 아종면선

곱창국수 맛보기

시먼딩의 유명한 아종면선에서 곱창국수를 맛보았습니다. 큰 그릇에 담긴 국수는 단돈 75NTD, 약 3천원으로 저렴했습니다. 고수는 익숙한 맛이었지만, 부모님께서는 고수가 익숙하지 않으셔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길거리 음식 탐방

식사를 마친 후, 족발덮밥과 샤오롱바오, 대만식 후라이드 치킨을 사서 호텔로 돌아가며 저녁을 즐겼습니다. 편의점에서는 한국의 초록병 소주도 판매하고 있어 하나 구입했습니다.

야식으로 총좌삥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워서 다시 나와 음식 가판대를 찾았습니다. 대만의 명물 총좌삥을 사먹었는데, 파를 넣은 전병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속재료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다음 날을 위해 일찍 쉬기로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어떻게 가나요?

타이베이 101은 지하철을 이용해 중정기념관역에서 환승 후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질문2: 대만의 대표적인 음식은 무엇인가요?

대만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곱창국수, 샤오롱바오, 족발덮밥 등이 있습니다.

질문3: 시먼딩에서 추천하는 음식점은?

아종면선은 곱창국수로 유명한 가게로 추천합니다.

질문4: 대만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타이베이 101 내부 쇼핑몰이나 시먼딩 거리가 쇼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질문5: 대만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가요?

네, 대만의 지하철과 버스는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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