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엄마밥상 침산동점을 방문했습니다. 기대와 설렘 속에 다녀온 이곳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엄마밥상 위치 및 정보
위치
엄마밥상 침산동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449-16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북구청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20:00
주차 정보
매장 바로 아래층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지만,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장 분위기 및 웨이팅
매장 분위기
엄마밥상 침산동점은 넓고 쾌적한 내부를 갖추고 있으며, 단체 모임을 위한 다인석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문 당시 저녁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웨이팅
평일 저녁 7시 기준으로 웨이팅이 없어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정식 특성상 1인 식사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주요 메뉴
엄마밥상에서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한정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 엄마밥상
– 엄마상차림
– 능이영양솥밥
– 곤드레정식
– 굴밥정식
– 굴보쌈
이외에도 찜 종류, 추가메뉴, 계절메뉴 및 주류/음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
저는 엄마상차림 2인 분을 주문하였으며, 가격은 32,000원이었습니다. 추가로 굴전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식사 경험
음식 비주얼
주문 후 신속하게 정갈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반찬의 비주얼이 뛰어나고, 총 15종의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어 골고루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맛 평가
음식의 맛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비빔밥을 위한 고추장이나 기름이 제공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제육볶음과 굴전은 특별할 것 없는 맛이었고, 생선구이도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된장찌개는 푸짐한 건더기로 만족스러웠고, 미더덕이 들어가 독특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결론
엄마밥상 침산동점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건강한 집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맛을 기대했던 만큼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웨이팅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대구에서 한식이 그리운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엄마밥상 침산동점의 주차 시설은 어떤가요?
주차장은 매장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이 편리하지만 주차 공간이 좁아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문2: 웨이팅은 어떻게 되나요?
평일 저녁 7시 기준으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3: 메뉴는 어떤 것이 있나요?
주요 메뉴로 엄마상차림, 능이영양솥밥, 굴밥정식 등이 있으며, 추가 메뉴와 계절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질문4: 음식의 맛은 어떤가요?
음식의 맛은 평범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한정식집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5: 할인 혜택이 있나요?
팔공산 엄마밥상에서는 MG 체크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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